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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끝난 느낌”, 김수로의 ‘품격있는’ 종영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3 19:01
2012년 8월 13일 19시 01분
입력
2012-08-13 18:01
2012년 8월 13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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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수로 트위터
“모든 것이 끝난 느낌이다.” 이는 ‘신사의 품격’ 종영에 대해 배우 김수로가 전한 소감이다.
13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모든 것이 끝난 느낌! 쫑파티 때도 밝게 웃으며 ‘신품’을 보냈는데 마지막 방송이 나간 후에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멘션 때문에 울컥울컥 하네요”라는 글을 올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 내내 같이 호흡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때문에 힘들지 않게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사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찾아뵐게요!”라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그는 9월 초에 대학로 번개 모임에서 보자며 팬들과 약속을 하기도 했다.
‘모든 것이 끝난 느낌이다’라는 김수로의 소감에 네티즌들은 “신품 종영 너무 아쉽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지난 12일 시청률 23.5%(AGB닐슨제공,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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