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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에서 지구인으로 돌아온 ‘화장떡칠녀’, “하루살이녀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8 18:30
2012년 8월 8일 18시 30분
입력
2012-08-08 18:15
2012년 8월 8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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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화장떡칠녀’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바이러스’는 상반기 결산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화성인’들을 찾아 근황을 전하는 ‘방송 그 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3년간 화장을 지우지 않고 덧바르고 다니던 ‘화장떡칠녀’ 이정원 씨였다.
그녀는 ‘화장떡칠녀’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게 VCR에 민낯으로 등장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 씨는 방송 이후 “엄마한테 혼나고 친구들한테도 혼났다”며 “이제 매일매일 씻는다. 씻으니까 너무 개운해서 매일 씻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10년간 한 번도 목욕탕에 가지 않았다는 그녀를 제작진은 찜질방으로 안내했다.
찜질방에서 그녀는 목욕관리사에게 붙잡혀 때를 밀렸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굵고 검은 때가 나와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다. 화성인 바이러스가 화성인 하나 지구인 만들었네”, “화장떡칠녀 180도 바뀌었구나”, “근데 10년 동안 때를 안 민 건 조금 충격적이다” , “하루살이녀는 아직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루에 번돈을 다 탕진하는 ‘하루살이녀’는 아직도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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