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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버스회사 센스 ‘이 버스 타고 싶어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3 20:26
2012년 8월 3일 20시 26분
입력
2012-08-03 20:20
2012년 8월 3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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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버스회사 센스 ‘이 버스 타고 싶어지네’
어느 버스회사의 센스가 화제다.
한 버스 회사가 손님들을 위해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끈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버스 회사 센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버스 의자 시트에 만원짜리 지폐가 그려진 방석이 깔려있다.
일명 ‘돈방석’으로 버스회사는 ‘돈방석에 앉으시고 부자되세요’라는 문구를 붙여 둬 손님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센스 있으시다’, ‘너무 웃겨요’, ‘몇번 버스지? 타보고 싶다’, ‘다른 버스도 곧 따라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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