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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둘 다 너무 귀여워”
동아닷컴
입력
2012-07-27 11:47
2012년 7월 27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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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눈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가수 아이유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에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6일 용산 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의 언론 시사회에는 한국어 목소리를 연기한 아이유와 이기광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기광의 더빙 점수를 매겨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기광이 더빙을 먼저 했는데 굉장히 잘해서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기광은 “대세 아이유가 내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니 영광이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이날 아이유는 파스텔톤의 핑크 스커트와 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귀엽네”, “아이유 질투 많을 것 같다”,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이기광이 목소리 연기를 한 3D 애니메이션‘새미의 어드벤처2’는 내달 2일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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