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해명 “대시 그런거 아닌데…김제동 선배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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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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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해명 “대시 그런거 아닌데”
박하선 해명 “대시 그런거 아닌데”
박하선, 본인 빗댄 ‘고백 거절 유형’ 게시글 인기에 해명글 남긴 듯

박하선이 김제동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박하선은 2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시 그런 거 아닌데 좋은 선배님이라 만나뵙고 싶었고 잘 지내고 있는데 자꾸 기사가 엉엉 선배님 죄송해요!”라고 썼다.

이어 “제 인터뷰 의도는 친분이 생겨 기쁘단 거 였는데 앞으론 더 신중하게 인터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하선은 전날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구애한 남성 중에 김제동이 있었냐”는 질문에 “김제동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었다. 그 이후 따로 김제동과 만났다”며 “절에서 사온 고추장을 선물해 주셨다. 김제동과는 그냥 삼촌과 조카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하선의 이 말이 여성들이 흔히 사용하는 ‘고백 거절 유형’중 하나에 속한다는 말이 퍼졌다.

이에 박하선이 “대시 그런 거 아니다. 앞으론 신중하게 인터뷰하겠다”는 해명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박하선 해명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친한가 보네요”, “하선씨 마음이 착하네요”, “두 분 다 맘 상하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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