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병역논란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드라마에 영향줄까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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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8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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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18일 오후 경기도 파주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열린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 현장 공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파주|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윤승아가 18일 오후 경기도 파주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열린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 현장 공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파주|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병역 면제 논란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윤승아는 18일 경기도 파주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열린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기자간담회에서 김무열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했다.

윤승아는 "드라마를 위한 자리인데 개인적인 일이 영향을 끼칠까봐 염려된다.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에만 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아의 연인 김무열은 생계유지곤란을 이유로 병역면제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으며, 병무청은 그의 병역 면제에 대한 재조사를 벌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고승지(동해)와 판다처럼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진 판다양(윤승아)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8월 18일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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