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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사회 첫발 딛는 세쌍둥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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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3:00
2012년 7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2-07-11 03:00
2012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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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KBS2 오후 5시 30분)
원주의료마이스터고에 나란히 다니고 있는 이별님, 햇님, 달님 세 쌍둥이 자매. 늘어나는 사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이해원 최종숙 씨 부부는 세 딸을 설득해 마이스터고에 진학시켰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믿었지만 걱정과 근심도 3배였다. 얼마 전 세 쌍둥이는 각각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 지역난방공사에 차례로 취업했다. 이들의 힘찬 첫걸음을 화면에 담았다.
#하이라이트
#청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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