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생후 2개월 딸 위해 300억 저택 선물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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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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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유덕화가 늦둥이 딸을 위해 300억 규모의 저택을 짓는다.

10일 중국 외신은 유덕화가 주리첸 사이에서 낳은 어린 딸에게 한화로 약 300억원에 달하는 호화 저택을 지어 선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진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딸을 위해 홍콩에 층당 면적 186㎡의 2층 저택을 짓는다. 또한 그 저택은 10m 높이의 벽으로 둘러싸여 철저히 보호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편 유덕화 주리첸 부부는 지난 4월 8일 오후 홍콩 량허의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유덕화는 지난해 11월 2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아내가 임신을 했다. 경사에 또 경사가 겹쳤다”며 “수상(‘제48회 타이완 영화 금마상’ 남우주연상)의 꿈을 이룬 후 그 흥분을 채 가라앉기도 전에 집안 경사가 또 생겼다”고 자랑했다. 당시 유덕화는 아내의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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