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매너다리 “너무 급해서 그만…” 민망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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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8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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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민망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윤세아는 6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매너다리라고 칭찬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일명 ‘쩍벌다리’를 하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자신의 화장과 머리를 해주는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매너다리로 키를 낮춘 것. 윤세아는 다소 민망한 포즈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윤세아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후 “민망한 포즈에 나도 모르게 빵 터졌다”, “신사의 품격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언니 몸매도 장난 아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세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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