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전노민과 이혼… 첫 심경고백 “재결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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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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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전노민과 이혼심경 “재결합 가능성 전혀 없다”

배우 김보연이 이혼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김보연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전노민과의 결혼 8년 생활을 정리하며 느낀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보연은 “3년 전 시작한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부딪혔다. 그 과정에서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로 인해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냄으로써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보연은 “위장 위혼이 아니냐는 의혹은 루머에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다”며 “재결합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UCLA에서 공부하고 있는 둘째 딸과 함께 런던에서 열린 박술녀 한복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 모습 등 김보연의 근황은 오는 28일 오전 9시10분에 방송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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