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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동반 출연, “원래 우리 팀명은…”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0 18:36
2012년 6월 20일 18시 36분
입력
2012-06-20 17:40
2012년 6월 20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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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소방차 동반 출연, 무슨 말 했나?’
90대 인기그룹 소방차가 해체 16년 만에 예능 첫 동반 출연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소방차는 자신들의 팀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방차는 “원래 팀명이 따로 있었다”며 “본래의 팀명이 ‘코스모스 위에 나비 앉았네’ 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긴 이 같은 팀명은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 꽃이고 나비는 봄에 날아다니므로, 사시사철 영원한 인기를 누리라’는 뜻에서 지어졌다는 것.
하지만 당시 팀명을 넣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던 야간 업소 사장님은 “팀명이 너무 길어! 야 소방차로 해!”라고 말했고 이후 결국 ‘소방차’란 팀명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차는 “너무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거침없이 질주하는 소방차의 모습, 빨갛고 정열적이라는 의미 등을 이후에 붙였다. 선 작명 후 뜻풀이”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방차 동반 출연 너무 웃겼다”, “소방차 동반 출연하니 이런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방차 동반 출연한 김에 다시 뭉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방차는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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