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태국출신 주부 친정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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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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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아시아(KBS1 오후 7시 30분)

태국 출신 노잔 씨는 11년 전 한국에 왔다. 그는 한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노잔 씨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한국의 각종 법률을 상담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맏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을 정성스럽게 모시는 효부다. 하지만 그는 정작 태국의 친정 부모는 잘 챙기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이 가득했다. 그가 오랜만에 태국 고향집을 방문한다. 노잔 씨와 남편은 친정집의 비가 새는 지붕을 고치고, 농사일을 거드는 등 계획했던 일을 하나 둘씩 실행한다.
#방송#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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