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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다리 깁스, “다쳤지만 해맑은 미소 여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3 23:18
2012년 6월 3일 23시 18분
입력
2012-06-03 22:30
2012년 6월 3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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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사진= 신세경, 김종도 대표 트위터)
‘신세경 다리 깁스, 왜?’
배우 신세경이 다리에 깁스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대표는 지난 2일 트위터에 “패션왕 끝낸 신세경과 깁스한 채 섹시한 포즈 한 컷! 촬영 중에 인대가 늘어났는데 촬영 중에 할 수는 없고 이제 깁스했네요.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김종도 대표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같은날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 다리 깁스 안타깝다”, “신세경 다리 깁스에도 여전히 해맑네”, “신세경 다리 깁스한 모습도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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