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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청초한 민낯셀카 ‘청순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8 11:29
2012년 5월 28일 11시 29분
입력
2012-05-28 11:27
2012년 5월 2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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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북 김천 직지사 인근에 와 있습니다. 이 절의 사훈이 '따지지 마라'더군요. 뭐 따질 기운도 없고 해서 황토방에 책 펴고 누워 요러고 있답니다. 모두들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가벼운 티셔츠 차림의 이 아나운서는 책을 펴든 채 옆으로 누워 카메라를 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릴렉스하신 게 느껴져요”, “민낯도 예쁘네요”, “일상 모습도 단정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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