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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손 벌벌 떨더니 1위에 폭풍 눈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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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21:13
2012년 5월 6일 21시 13분
입력
2012-05-06 21:10
2012년 5월 6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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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이 1위에 눈물을 흘렸다.
이수영은 5월 6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 A조 첫 생방송 무대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이수영은 “노래 때문에 살고 싶었고, 노래 때문에 죽고 싶었다. 그렇게 힘든 순간에 곡 ‘인연’으로 위안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수영은 자신만의 색으로 곡을 소화해 냈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이수영은 곧 눈물으 흘렸다. 이수영은 “연습을 많이 해서 목이 나갔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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