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 “백치 글래머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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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2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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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출처 | MBC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출처 | MBC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상형을 밝혔다.

11일 총선으로 결방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중 이승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매해 이상형도 바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쑥스러워하며 “백치 글래머도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이 백치 글래머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극 중 이재하 역을 통해 백치 글래머가 많은 남자분들이 꿈꾸는 현실적인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귀엽게 해명했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하지원에 대해 “하지원 선배와 항상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흡이 정말 잘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더킹 투하츠’는 12일 밤 7회와 8회가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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