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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권순일 “슈퍼주니어 멤버 될뻔”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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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4:22
2012년 4월 10일 14시 22분
입력
2012-04-10 14:19
2012년 4월 1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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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용인, 조현아, 권순일
실력파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과거 SM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모바일·인터넷방송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이 출연한다.
권순일은 녹화 당시 SM 연습생 생활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SM주최 노래대회에서 수상하며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것.
당시 그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멤버들과 함께 연습을 했으며 계속 남아 있었다면 슈퍼주니어 멤버가 됐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박용인은 “노래만 하면 마이크에 키스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조현아는 “무려 30여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이날 방송에서 즉석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각종 모창과 성대모사, 아이돌 노래 메들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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