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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중요부위만 가리고 “투표합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0 17:07
2012년 4월 10일 17시 07분
입력
2012-04-09 11:22
2012년 4월 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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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곽현화 미투데이
개그우먼 곽현화가 특유의 화끈함으로 투표를 독려하고 있어 화제다.
4.11 총선을 3일 앞둔 지난 8일 곽현화의 미투데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곽현화가 반나체로 보이는 차림으로 투표 독려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 것.
곽현화는 “D-3 입니다. 잊지 말자고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곽현화는 상의를 탈의한 채 ‘총선거 D-3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라는 글귀가 적힌 A4용지로 가슴을 가리고 서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곽현화 투표 독려도 화끈하구나”, “투표율 급상승할 듯” 등의 호응과 함께 “투표율 60% 이상되면 종이 반으로 접어주세요”, “투표율 60% 넘으면 명동에서 411명 프리허그 해주세요” 등의 댓글로 목표 달성 시 공약(?)을 요구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투표하는데 왜 옷을 벗고 그래?”, “과한 퍼포먼스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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