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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우희진 “신인이었던 김현주 지각해 화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9 08:22
2012년 3월 9일 08시 22분
입력
2012-03-09 08:19
2012년 3월 9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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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이 과거 지각소동으로 관계가 어색해진 배우 김현주에게 공개 사과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10주년 특집으로 과거 ‘프렌즈 리턴즈’를 재현하며 신동엽의 친구로 우희진이 등장했다.
우희진은 과거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연인관계로 나왔다. 우희진은 “신동엽이 술을 좋아한 탓에 촬영에 자주 늦었는데 학교 선배라 말도 못했다”고 말했다.
우희진은 “하루는 신인배우가 지각을 해서 촬영이 취소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내게 아무말 없이 모두 가버렸다. 원래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신인배우마저 날 무시한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신인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내며 따지려 하니 ‘내가 있는 줄 몰랐다. 죄송하다’며 사과하더라. 오해가 풀린 이후로 볼 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미안했지만 풀 시간이 없었다”고 전했다.
우희진은 그 신인배우가 김현주였음을 밝히며 방송을 통해 미안한 맘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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