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테일러 키니 닮은 아이 원해” 깜짝 결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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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8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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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올해 결혼하겠다고 폭탄선언했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의 측근은 “가가는 테일러 키니(30)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 측근은 또 “가가는 테일러 키니를 자신과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로 보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그를 닮은 아이까지 갖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디 가가는 이미 아이 이름까지 지어놨지만 극비에 부친 상태다. 그녀는 테일러 키니를 닮은 아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 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보다 5살 연상인 키니는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이래 뜨거운 공개 열애를 지속해왔다.

두 사람은 그간 동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4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내한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유 앤 아이’ 뮤비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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