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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과거 문차일드 객원멤버였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3 11:25
2012년 3월 3일 11시 25분
입력
2012-03-03 11:24
2012년 3월 3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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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과거 문차일드의 객원보컬이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연기자에서 가수로 돌아온 지현우는 “기타를 잘 치는 연기자로 알려져있지만 과거 문차일드의 객원 멤버였다”고 고백했다.
문차일드는 현재 MC THE MAX(엠씨 더 맥스)의 원년멤버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팀이다.
또한 지현우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기타를 즐겨쳤던 기타 신동이었으며 과거에 ‘더넛츠’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여성들을 사로잡는 세레나데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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