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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식 직찍, “신부는 어떡하라고? 결혼식 가는 게 민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9 15:50
2012년 2월 29일 15시 50분
입력
2012-02-29 14:50
2012년 2월 29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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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민정 결혼식 직찍 공개!’
“이민정은 어떻게 ‘직찍 사진’에서도 여신의 모습을 유지하는 걸까?”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민정, 아이를 품에 안고 여신 미소 작렬’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한 아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에도 빼어난 미모를 보이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민정은 지금까지 굴욕사진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아 ‘굴욕 없는 미녀’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의 외모는 직찍에서도 빛나는구나”, “이민정 결혼식 직찍 사진 정말 최고!정말 말이 필요없는 미모다”, “과하게 꾸미지 않은 게 더 예쁜 듯”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결혼식은 신부가 가장 돋보여야 하는 날인데 신부는 어떡하라고? 이민정은 결혼식 가는 게 민폐다!”라며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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