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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해를 때린 달’ 안내상 1인 2역 소화 웃음폭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9 10:30
2012년 2월 29일 10시 30분
입력
2012-02-29 10:25
2012년 2월 29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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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해를 때린 달’ 안내상 고군분투에 시청률 상승
하이킥 해를 때린 달 안내상 1인 2역 소화
하이킥 ‘해를때린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 윤유선 부부가 극중 인기드라마 ‘해를때린달’의 스토리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블로그를 통해 프라이팬 판매를 시작한 유선은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해를때린달’ 내용을 구해 스포일러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안내상은 ‘해를때린달’에 출연중인 후배를 찾아갔고 내용을 알아내는데 성공했지만, 내상의 후배는 스포일러 유출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곤혹을 치르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스포일러 유출자인 후배 역까지 1인 2역을 소화해 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내상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 “안내상이 실제로 ‘해를품은달’에 출연해서 그런지 더 웃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를때린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하이킥은 11.8%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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