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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날 울렸던 강풀, 술 한잔 함께 하고 싶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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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0:47
2012년 2월 29일 10시 47분
입력
2012-02-29 10:24
2012년 2월 29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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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존박이 자신을 울렸던 사람으로 만화가 강풀을 꼽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8일 밤 11시 5분 MBC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존박은 윤하의 술마시고 싶은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선뜻 만화가 강풀을 꼽았다.
존박은 “강풀의 만화를 선물 받은 적이 있다. 그후로 그의 모든 작품을 읽으면서 혼자 집에서 펑펑 울었다. 서로 트위터 맞팔을 하고 있는 사이”라며 조만간 회동 조짐을 비추기도 해 더욱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존박을 울린 강풀의 사연이 전해지자 트위터리안들도 들썩거렸다. 이 소식을 들은 강풀은 트위터를 통해 “존박과 맞팔인데 그동안 난 똥방구트윗이나 날렸으니 부끄러워”라고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날 DJ를 맡고 있는 윤하는 존갑과 동갑내기. 윤하는 “존박의 사인CD를 받는 순간 떨렸다.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꼈다. 존박의 폴링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해 우정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미니앨범 ‘Knock’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Falling’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들이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뮤직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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