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정성화, ‘300만’ 기원 코믹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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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0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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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사진출처=정성화 트위터
정성화. 사진출처=정성화 트위터
배우 정성화가 영화 ‘댄싱퀸’의 300만 돌파를 앞두고 ‘기원 인증샷’을 올렸다.

정성화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00만 임박입니다! 300만 임박 인증샷! 기왕 300 글자 만든 김에 이것도! 300만 기원 인증샷입니다! ‘댄싱퀸’팀, 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성화는 축하 케이크를 들고 300만이라는 숫자를 이용, 입김을 내뿜거나 방귀 뀌는 포즈를 취하는 등 코믹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정성화는 ‘댄싱퀸’에서 민진당의 실세인 국회의원 종찬 역을 맡아 대학 동기 정민(황정민)을 정치에 입문 시킨다. 진지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한편, 1월 18일 개봉한 ‘댄싱퀸’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까지 291만7921명의 관객을 모아 300만 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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