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스키장 직찍 ‘설원보다 빛나는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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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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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공현주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국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소개하며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파란색 점퍼, 흰색 바지로 시원한 느낌의 스키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키장 패션 종결자", "민낯으로 다녀도 알아보겠네", "굴욕없는 민낯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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