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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연습생 시절 영상 공개, “현모양처가 꿈” 언제 이룰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31 15:53
2012년 1월 31일 15시 53분
입력
2012-01-31 15:51
2012년 1월 31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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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가수 보아의 앳된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스타 시크릿 코너’는 보아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꾸며졌다.
보아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친오빠를 따라서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발탁됐다. 공개된 당시의 영상에서 보아는 풋풋한 외모와 발랄한 표정으로 안무연습과 노래연습에 임하고 있다.
또한 과거 영상에서 보아는 “10년 뒤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현모양처가 꿈이다. 예쁜 가정을 만들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꿈은 못 이루셨네요”, “어렸을 때부터 너무 귀엽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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