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성령, 후배 박희본 위한 배려 ‘빛나는 선배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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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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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희본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선배 연기자 김성령으로 부터 무릎담요를 건네 받고 있다.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총 9부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영화 ‘은하해방전선’을 통해 재기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윤성호 감독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동명의 초단편 연작 시트콤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4일 첫방송된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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