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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주 은혁, “KBS 보고 있나?” 좁은 대기실에 소심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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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17:30
2011년 12월 30일 17시 30분
입력
2011-12-30 17:16
2011년 12월 30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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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KBS에 소심한 항의(?)를 했다.
은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이 좁은 것인지, 소파가 부족한 것인지, 멤버가 많은 것인지…보고 있나 KBS”라는 글과 함께 ‘KBS 가요대축제’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슈퍼 주니어 멤버들이 대기실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거나 서로의 엉덩이 베고 일렬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파가 좁으니 멤버들의 사이가 더 좋아보여요”,“깨알같은 훈훈함을 전해주는 깜찍한 슈퍼 주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30일 밤 생방송 되는 KBS 2TV ‘2011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사진 출처|은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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