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승승장구’ 내년 첫손님, 2년 만에 출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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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1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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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정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정글엔터테인먼트
힙합커플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3일 방송되는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의 신년특집에 출연해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은 부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승승장구’측은 “이날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결혼 풀스토리와 함께 생활인이 된 ‘힙합부부’의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며 “한국을 넘어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정, 세계적인 래퍼 부부로 자리 잡게 된 이들만의 음악세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다룰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승승장구’ 측은 “2년여 전부터 제작진이 공들인 섭외 끝에 출연을 승낙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아들 조단 군은 참여하지 않으며, 녹화는 22일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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