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발 집 앞에 좀 찾아오지마” 발끈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12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앞에 카메라들고 계속 찾아오시는데 제발 그만좀 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다찍어서 다얘기했는데 도데체 뭘더 말하란 겁니까..순심이 산책도 못가고 정말 부탁입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11월 28일 이상순과 열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를 통해 “친구 이상의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동료 연예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률은 "친구와 선배로서 보기 부러울 만큼 참 예쁘고 멋진 커플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