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얼굴이 말이 아냐’ 피곤함 속 죽지않는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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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2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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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지나 트위터
사진출처=지나 트위터
가수 지나가 '힘들어도 여신' 임을 인증했다.
지나는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끝났다...수고하셨습니다~ 몇 시간 후에 또 봐요~ 진짜 힘을 내야한다! 얼굴이 쫌 말이아니군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나는 흰색 민소매티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피곤해도 죽지 않은 미모를 과시한 것.
누리꾼들은 "피곤해도 예쁘네", "사진을 조금 더 멀리서 찍어줬으면 좋았을걸", "웃는 얼굴을 보니 기분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나는 다음달 5일(현지 시각), 비스트-포미닛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동료들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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