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웨이’ 강제규 감독, 관객과 대화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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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8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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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웨이’의 강제규 감독이 본격적인 흥행 행보에 나섰다.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마이 웨이’로 7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은 24일 오후 8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관객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쇼케이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만남에서 강제규 감독은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또 2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영화에 대한 관객의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상영된다.

‘마이 웨이’는 장동건과 일본의 오다기리 죠, 중국의 핀빙빙이 주연해 2차 대전 당시 전쟁에 휘말린 두 청년의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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