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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결혼’ 류담 “‘정글의 법칙’ 방송 후, 결혼 못할 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4 22:25
2011년 11월 14일 22시 25분
입력
2011-11-14 21:54
2011년 11월 14일 2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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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류담. (사진제공=SBS)
개그맨 류담이 오는 27일 앞둔 결혼을 염려했다.
류담은 14일 오후 8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아프리카에만 다녀왔는데, 인도네시아는 더 힘들었다고 들었다. 안 가서 다행이다”라고 솔직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류담은 “방송에서 매번 코피를 흘리는 나를 본 장인어른께서 나에게 딸을 안 주시겠다고 하신다”며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 상의탈의까지 했다”며 결혼을 우려했다.
하지만 곧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방송을 보니 다시 정글 생활이 생각이 나게 된다. 좋은 경험으로 앞으로 열심히 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병만은 ‘개콘’코너 ‘달인’과 ‘정글의 법칙’을 함께 한 멤버 노우진과 류담 중 “노우진이 낫다”며 “아프리카에서 류담 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다. 저 친구가 제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글에서 스타들이 벌이는 생생한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리키 김, 황광희, 노우진, 류담이 출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 11시 5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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