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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식단 해명 “하루에 1500kcal가 아닌 한 끼에 15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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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10:31
2011년 11월 9일 10시 31분
입력
2011-11-09 09:45
2011년 11월 9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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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소녀시대가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는 ‘뭉치면 찐다’라는 토크 주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유리가 가장 황당했던 소문으로 ‘소녀시대 식단’을 꼽은 것.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소녀시대 하루 1500kcal 식단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에 1500kcal가 아니라 한 끼에 1500kcal을 먹을 정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태연은 “한 끼에 3000kcal는 먹는 것 같다”고 덧붙였고, 티파니는 “매니저 오빠가 ‘너희 식비가 슈퍼주니어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근데 어떻게 저렇게 날씬해?”, “저렇게 먹고 방송할 때는 계속 굶을 것 같다”, “안 찌는 체질인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와 서경석, 손호영, 이홍기, 사유리, 김지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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