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유망주 여가수 자살…‘성상납 의혹’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7 15:39
2011년 10월 7일 15시 39분
입력
2011-10-07 14:57
2011년 10월 7일 1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인기 여가수의 자살로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성상납 파문으로 번질 조짐이다.
6일 중국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 등은 인기 가수 쉬양리(許陽麗·25)가 지난 달 29일 가택의 지하주차장 차안에서 자살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쉬양리는 차 안에 숯불을 피워놓고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죽은 쉬양리는 지난 3일 에서야 부친에게 발견됐다.
이 소식을 다룬 현지 언론들은 쉬양리의 부친 쉬밍구이(許明貴)씨의 말을 인용해 쉬양리가 자살 전 성상납을 강요받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쉬 씨는 “자살 전인 지난달 26일 딸이 적지 않은 현금을 급히 인출한 뒤 모 호텔을 예약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
고인은 중국에서 유명 가수경선대회 '수퍼걸(超級女聲)', '써우거우걸(搜狗超女)'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유망 스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추우면 콘크리트 얼어 구조 더 힘든데…” 애타는 매몰자 가족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