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소주잔에 라이터…선술집 ‘찍찍’ 깜짝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0월 4일 11시 38분


“같이 술 한잔 하고 싶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스키니한 각선미. 배우 강예빈의 일상이 담긴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예빈, 평소 청순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청순한 모습의 과거 사진은 단번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강예빈은 낙서 가득한 술집을 배경으로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테이블 위의 소주잔과 라이터도 관심이다.

누리꾼들은 ‘일상 속 모습, 꾸미지 않은 모습이 좋다’, ‘얼핏 다비치 강민경과 닮은 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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