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화성인’ 365일 스타킹男 “소장 스타킹만 2000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0 15:47
2011년 9월 20일 15시 47분
입력
2011-09-20 15:43
2011년 9월 20일 15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타킹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365일 스타킹을 신는 남성이 있다.
20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스타킹 마니아인 한 30대 남성이 출연한다.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화성인은 남성적인 외모와는 정반대로 “매일 스타킹을 신고 다닌다”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한다.
그는 스타킹 때문에 다니던 직장도 관두고 스타킹 디자이너로 전업했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스타킹이 2000개가 넘을 정도”라며 엄청난 수집벽을 자랑하고, 스타킹 때문에 만난 여자친구와 2년째 사랑을 키워온 이야기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은 본인이 가장 아끼는 스타킹들을 스튜디오에 직접 들고 나와 각 스타킹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스타킹 자랑에 여념이 없던 화성인은 세 명의 MC에게 어울리는 스타킹을 추천하기도 했는데, MC 중 최고령자인 이경규는 의외로 분홍색의 귀여운 스타킹이 좋다며 현장에서 직접 스타킹을 신고 각선미를 뽐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美,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 트럼프 “마두로, 얼마 안 남았다”
용인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40대…9살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