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태연 ‘러브스위치’ 등장, 연매출 10억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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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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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8등신 몸매 사업가가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억 의류사업가로 알려진 이수진 씨(29)는 20일 방송된 '러브스위치' 방송에 '싱글남' 30명의 구애를 받는 '싱글녀'로 출연했다.

이수진은 태연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연매출 억을 올리는 능력녀로 남성들을 경악케 했다.

이수진은 최종결정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의사를 선택하며 커플 탄생의 행운도 얻었다.

3단계 평가에도 과반수에 남성의 스위치를 끄지 않자 두 번이나 이수진이 남성 출연자에 불을 강제로 누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러브스위치'는 싱글녀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치며 이상형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플 매칭 쇼로 추석특집 2탄에서는 싱글남 30명이 스튜디오를 찾아 여자 1명을 두고 치열한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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