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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신지 아들 준이, 폭풍성장 “베이비 ‘띵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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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5:06
2011년 9월 7일 15시 06분
입력
2011-09-07 14:56
2011년 9월 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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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아들이 이렇게 컸어?’
과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출연했던 고채민(5) 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채민 군은 2006년~2007년 방송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극 중 신지와 최민용의 아들로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 때문에 갓난아이임에도 온라인상에 팬 카페가 두 개나 생겼다.
2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하이킥 신지 아들 준이! 훌쩍 커버린 최근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채민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물에는 지난 시트콤 출연 당시 갓난아이 채민 군의 모습과 최근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채민 군은 귀여운 버섯모양의 머리 스타일에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여전히 귀여운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베이비 ‘띵똥(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의 조카 구형규의 애칭)이다” “남자아이지만 얼굴이 너무 예쁘다” “아직 연예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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