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은 당초 올 초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2009년 3집 앨범 ‘아브라카다브라’와 ‘사인’를 능가하는 음악에 공을 들이면서 8개월가량 연기됐다.
아직 새 앨범의 콘셉트는 극비리에 부쳐지고 있다. 그러나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의 대표이사인 LANCE는“9월에는 최고의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예정이라 들었다. K-pop 걸그룹 유행의 시작을 만든 팀들이다. 방송관계자들은 적절히 흩어져 나오는 게 좋지 않겠냐고 조언하는데 다시 한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 브아걸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 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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