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꽈당’, 빗속 무리한 연습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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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8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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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에이핑크 유투브 영상 캡쳐
사진출처=에이핑크 유투브 영상 캡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17) 등이 빗속 무대 위에서 넘어진 일명 '에이핑크 꽈당' 영상이 화제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최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큐브콘서트 리허설 장면을 공개했다. 일명 '에이핑크의 꽈당 동영상'이다.

영상에서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폭우로 인해 미끄러워진 무대에서 연습하던 중 넘어진다. 이어 오하영과 윤보미도 넘어지면서 아슬아슬한 광경을 연출했다.

특히 손나은은 몸이 공중에 붕 떴다 떨어질 정도로 심하게 미끄러졌지만, 아픈 내색 없이 곧바로 일어났다.

누리꾼들은 '비오는데 스니커즈가 웬 말이냐', '리허설이 중요하다지만 무리한 연습', '에이핑크의 프로정신이 빛난다', '아이돌이야말로 진정한 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두 번째 미니 음반 발매를 위해 녹음 작업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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