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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이하늘 티걸에 관심…“벌써부터 스타 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3 10:49
2011년 8월 13일 10시 49분
입력
2011-08-13 09:40
2011년 8월 13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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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에 등장한 ‘티걸’(사진= 방송캡쳐)
지난 12일 Mnet ‘슈퍼스타K 3’가 첫 방송한 가운데 ‘티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늘, 윤종신, 이현우가 부산지역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방송 도중 이하늘은 현장에서 예선 통과자들에게 티셔츠를 나눠주는 미모의 현장 진행요원에게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하늘은 이 여성 현장요원을 ‘티걸’이라고 칭하며 “얼굴이 참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어 “남자친구 있어요? 저 요즘 권태기라서” 등의 짓궂은 질문을 하며 “슈퍼패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패스는 이번 시즌3에 처음 등장한 제도로, 3명의 심사위원 중 2명 이상의 합격을 받아야 ‘슈퍼위크’에 진출할 수 있지만, 한 명의 심사위원이 ‘슈퍼패스’를 외치면 통과가 가능하다.
티걸에 등장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청순하고 매력적이게 생겼다”, “그 어떤 참가자보다 예뻤다”, “벌써부터 스타 예감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티걸’이 1위로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2일 ‘슈스케3’ 첫 방송에서는 예선 참가자 최아란이 자신의 탈락 사실에 대해 욕설을 하며 광고판을 넘어뜨리는 난동을 부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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