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뽀뽀녀’ 하라소라의 유소라 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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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1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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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강남 한복판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된 ‘강남 뽀뽀녀’의 정체가 그룹 하라소라의 멤버 유소라로 밝혀져 새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뽀뽀녀’는 강남 한복판에 느닷없이 나타나 “우리 모두 뽀뽀뽀합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외쳐 시선을 끌었다. 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누리꾼들은 동영상 마지막 장면에 쓰인 ‘2월 16일 만나요’ 라는 글을 단서로 2월 16일 데뷔하는 걸그룹 하라소라의 홍보 동영상임을 알아냈다.

‘뽀뽀녀’의 정체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저런 마케팅은 좀 그렇다” “예쁘다” “역시 연예인이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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