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강사, 모델 등 대한민국 최고 섹시女들 총집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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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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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레이싱퀸2’는 레이싱 모델을 찾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의 상금,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전문회사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과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등 다양한 우승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공개 모집 이후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TOP 15후보들이 결정된 것.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 모델을 꿈꾸는 TOP 15 후보들은 20~31세의 다양한 연령층 뿐 아니라 이색 경력들을 지니고 있어 화제다. 현역 레이싱 모델은 물론 요가강사, 서바이벌 쇼 출연자, 모델, 학생 등 화려한 이력들을 자랑해 프로그램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TOP 15 후보 중 이아린은 “레이싱 모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가장 화려하고 당당한 레이싱 모델로서 파이널 쇼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 천소정은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을 포기하고 나올 만큼 레이싱퀸2에 모든 사활을 걸었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우승하겠다! ”라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레이싱퀸’ 후보 TOP 15은 앞으로 총 11회에 걸쳐 모터쇼와 화보 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무보정 완벽몸매 모델 MC 최여진과 국내 최고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국내 최초 남성 패션 교양지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의 편집장 김영진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도전자들의 모델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기초체력과 자동차 지식 등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에게 걸 맞는 능력들을 총평가해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레이싱퀸2’의 장재석PD는 “수많은 지원자 중 모델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프로그램에 임하는 열정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TOP 15을 선발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과 재능을 지닌 TOP 15의 성장과 활약을 통해 시원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겠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레이싱퀸2’는 오는 13일 밤 12시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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