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진실·진영 남매 묘 이용 42억 토지 사기단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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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3일 07시 00분


최진실 남매가 안장된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 인근의 개발제한구역 내 타인소유 임야를 불법훼손하고 묘지를 조성,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갑산공원묘원 前 이사장 A모(59)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더 이상 묘지를 분양할 수 없음에도 신문 및 인터넷에 허위광고를 게재해 이를 믿고 찾아 온 피해자들에게 불법 묘지를 명당자리로 마치 특혜를 주는 것처럼 속여 분양대금 42억2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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