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1급수’ 김혜리, 임재범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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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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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김혜리가 가수 임재범, 차지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혜리는 최근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김혜리의 잠재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 안에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산 출신인 김혜리는 ‘위대한 탄생’에서 맑은 음색으로 이은미로부터 ‘마산 1급수’라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멘토 이은미의 선택으로 본선에 진출했지만 세 번째 무대에서 탈락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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