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촬영 중 선행, 역시 국민MC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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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7일 2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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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39)과 리쌍 멤버 개리(33·본명 강희건)가 촬영 중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왕벌 레이스' 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이 팀을 나눠 여왕벌을 구출하고 지켜내는 미션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개리는 미션 수행 도중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고 있던 할머니와 아이를 도와주는 선행을 펼쳤다.

유재석은 "급하지만 도와드려야 한다"며 할머니를 대신해 유모차를 끌고 언덕길을 내려오는 돌발 임무를 수행했다.

누리꾼들은 "자상한 마음에 반할 것 같아", "이러니까 국민 MC"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여왕벌 구출작전' 미션에는 노사연,송지효,구하라가 여왕벌로 출연, 팀 미션을 수행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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