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리플리’ 김승우, 이다해에게 멋진 ‘성당프로 포즈’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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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0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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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김승우가 아름다운 ‘성당 프로포즈’를 펼친다.

김승우는 20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7회분에서 사랑하는 여인 장미리(이다해 분)를 향해 자신의 진심을 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장명훈(김승우 분)은 장미리가 거짓 사랑을 펼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따뜻하게 자신을 다독여준 장미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성당 프로포즈’장면은 한적한 시골성당, 천사처럼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눈물이 그렁그렁한 장미리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투입되었는데 몇 시간씩 지속되는 촬영에 지쳐가는 아이들은 김승우가 자상하게 다독여줬다는 후문. 아이들의 엄마들도 이런 김승우가 멋졌다고 말했다.

‘미스 리플리’에서 현재 이다해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김승우와 박유천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이중사랑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케한다.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ㅣ 커튼콜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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