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만 공연 티켓 4천석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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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4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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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대만 ‘국립 대만 대학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대만 공연 티켓 4천 석이 오픈 직후 30분 만에 매진되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측은 지난 21일 정오에 오픈한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in 대만 공연 티켓 4천 석이 30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전했다. 또 티켓을 구하지 못한 대만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장근석의 대만 팬들은 장근석 주연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대만 방영에 앞서 극 중에 등장하는 장근석(무결 역)과 문근영(매리 역)의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거리에서 드라마를 홍보하는 등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대만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에서는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의 오리콘차트 1위 등의 성과와 이번 팬 미팅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의 내용 등을 전했다.

장근속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대만 공연 티켓 오픈 직후 30분 만에 전 석이 매진되었다. 추가 공연을 문의하는 팬들이 매우 많다고 들었다. 해를 거듭할 수 록 많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커지는 것 같아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4월 23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미 싱가포르과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8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와이트리미디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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